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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사방법 > 필사체험 나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11 (금) 14:49
ㆍ추천: 0  ㆍ조회: 1484    
칠순 잔치까지 미룬 성경 필사
10남매와 15회나 옮겨 쓴 76세 조효순 권사의 신앙

 최근 10명의 자녀와 함께 신구약 성경을 15차례 완필. 성경옮겨쓰기 운동 본부로부터 성경다필자상을 수상한 조효순 권사(76. 동인교회). 조권사는 70세가 넘은 노구임에도 불구하고 새벽예배를 드리기 위해 걸어서 30분이나 걸리는 교회를 매일 자전거로 5분만에 오나주하는 멋진 할머니다. 조권사가 이번에 성경다필자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10명의 자녀 중 한명이라도 성경옮겨쓰기를 완필하지 않으면 칠순 잔치를 하지 않겠다고 고집했고 자녀들이 이를 수용했기 때문. 이를 통해 조권사가 5회. 자녀들이 1회씩 성경을 옮겨써 온 가족이 총 15회를 완필하게 됐다. 조권사는 "내년에 성경 필사노트를 한 자리에 모아 놓고 칠순 잔치 대신 가족 축하잔치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권사가 성경을 옮겨쓰기 시작한 것은 지난 88년. 교회에서 성경옮겨쓰기에 참여하라는 광고를 들었지만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한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성경을 읽는 중 "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사 4:13)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오랜 세월 신앙생활을 했으나 주님을 위해 한 일이 없었는데 성경옮겨쓰기라도 해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다.

자녀들 설득.... 내년에 고희연 열어

"가정에 은혜 넘피고 치매 예방돼요"

 그러나 성경필사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몇 시간씩 앉아 성경을 옮겨쓰면 어깨가 무너질 듯 아프고 눈이 침침해졌다. 중간에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자꾸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이 떠올랐다. 이와 함께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이사야 41장 10절 말씀을 떠올리며 극복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어깨 통증이 사라지고 침침했던 눈도 밝아졌다. 조권사는 축복받은 성경인물이 등장하면 펜을 놓고 자녀들도 이 성경속의 인물처럼 성장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이런 기도 덕분인지 10명의 자녀들은 모두 사회에서 제몫을 다하고 있고 하는 사업들도 번창했다. 특히 장남 최원규씨는 주택 건축 문제를 해결 받았고 차남 규정씨는 결혼 9년 만에 득남하는 은혜가 이어졌다.

 조권사는 앞으로 힘이 있을 때까지 성경을 옮겨쓰겠다고 말했다. 조권사의 방 한쪽엔 성경옮겨쓰기 책상이 놓여있다. 어린 손자들은 공부하라고 말하지 않아도 할머니의 영향을 받아 책상에 앉아 책읽는 습관이 몸에 배여있다. 조권사는 성경필사를 통해 신앙도 깊어졌고 육체적인 건강도 얻었다. 조금만 책을 봐도 침침해지던 눈도 밝아졌다.

 조권사는 자전거로 새벽예배에 참석한 후 강대상을 정성껏 닦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알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기도로 하루를 마치고 조권사는 성경을 필사하면 믿음도 조항지고 치매도 예방되는 일석이조라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성경필사를 권한다. "저는 늙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젊어지고 있습니다. 모세처럼 80세가 되어도 기력이 쇠하지 않고 눈도 귀도 어둡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이 기쁨을 간증할 것입니다."

2001년 12. 21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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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칠순 잔치까지 미룬 성경 필사 관리자 10-11 14:49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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